'KBS 연기대상' 후보 김수현, 무명 재연배우 시절 재조명...'깜둥이 만취연기'

서문영

  | 2016-01-04 08:58:02

▲ 사진='TV특종 놀라운 세상' 방송화면 'KBS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 오른 배우 김수현의 데뷔 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수현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TV특종 놀라운 세상'의 재연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

당시 김수현은 실감나는 만취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수현은 당시 풋풋한 소년의 모습과 더불어 통통한 볼살을 지닌 외모를 띄고 있었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이 때도 발군의 연기 했네" "김수현 풋풋하다" "김수현 이런 시절도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연기대상'은 오늘(31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생방송되며 전현무, 김소현, 박보검이 진행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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