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박선영, 시선집중 '깜짝'... 차분한 드레스 어떻길래?
이규화
| 2016-01-03 10:07:42
박선영은 당시 고풍스러운 블랙 드레스를 매치,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으로 무대에 등장해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단발머리와 어울리는 센스있는 스타일리을 연출해 이른바 '여성 댄디룩'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박선영은 KBS 1TV 정통 대하사극 '장영실'에서 태종 딸이자, 세종보다 두 살 많은 누이 소현옹주 역으로 등장하며 장영실 첫사랑이자 그의 비범한 재능을 누구보다 빨리 간파하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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