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 임시회, 2015 2차 추경안 원안가결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6-01-05 08:58:02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는 최근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 제192회 임시회에서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4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 독산2동 주민센터 신축, 찾아가는 주민센터 사업에 따른 독산4동 주민센터 청사 추가 공간 개선, 사회적 경제기업 공동 작업장 조성 사업 등 예비비를 재원으로 하는 신규 사업 편성 예산 68억8000만원을 비롯해 출납폐쇄기간 단축으로 연도 말까지 계약 이행을 완료할 수 없는 총 25개 사업, 110억7500만원 규모의 예산을 명시이월했다.


정병재 의장은 “금천구 공직자들의 한 해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아울러 월동 대책에 만전을 기해 주민 안전을 세심하게 살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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