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네이버밴드에 '농업 소통방' 개설
전용원 기자
jyw@siminilbo.co.kr | 2016-01-06 08:58:02
병해충 정보등 실시간 영농 행정서비스 제공
[광주=전용원 기자]경기 광주시는 2016년 새해부터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소셜 네트워크(SNS)를 활용한 농업 소통방을 운영한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네이버 밴드를 통해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소통방’을 개설해 농민학습단체회원, 품목별연구회원, 농업인대학생, 일반농가, 소비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영농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직원은 물론 읍·면 농민상담소장은 밴드 모임을 통해 ▲각종 시정 안내 ▲농촌 지도사업 ▲농업인 교육 ▲영농기술 및 병해충 정보 ▲농업인단체 활동 ▲태풍·폭우·폭설 등 농업재해 예방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영농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실시간 SNS를 활용함으로써 농업인의 영농 만족도 제고는 물론 농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술정보를 신속히 제공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전용원 기자]경기 광주시는 2016년 새해부터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소셜 네트워크(SNS)를 활용한 농업 소통방을 운영한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네이버 밴드를 통해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소통방’을 개설해 농민학습단체회원, 품목별연구회원, 농업인대학생, 일반농가, 소비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영농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영농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실시간 SNS를 활용함으로써 농업인의 영농 만족도 제고는 물론 농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술정보를 신속히 제공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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