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년 구직활동 돕는다
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 2016-01-06 08:58:02
150명 대상 취업연계교육
[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가 올해 지역내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일 시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만 35세 미만 구직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청년구직자 아카데미’, ‘청년기업멘토링’, ‘용인청년뉴딜사업’등이다.
청년구직자 아카데미는 인문계열 졸업자들의 실업문제에 실질적인 대안이 되도록 인문·사회계열을 위한 프로세일즈 전문인력양성과 경영지원 전문인력양성 등 2개 과정 총 60여명을 모집해 오는 3월부터 과정당 2개월(120시간)씩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단계별 직무 트레이닝교육을 실시해 취업과 연계할 예정이다.
청년기업멘토링은 10여개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기업 및 직무정보와 채용과정, 면접방법, 신입사원의 자세 등을 상담하고 안내한다.
오는 3~12월 5회에 걸쳐 운영되며 총 30~50여명의 대학생 및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용인청년뉴딜과정은 취업전문 컨설턴트들이 오는 2~11월 말 3기에 걸쳐 약 4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밀착상담과 구직스킬 향상 집단상담, 취업알선을 지원하는 과정이다. 성격진단, 자기탐색 및 이력서 작성, 모의면접, 취업전략과 구직활동 계획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과정별 참가자 모집일정과 교육일정을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131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7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며 “최근 취업난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어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목표를 두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의:일자리정책과 일자리센터팀, 031-324-4990)
[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가 올해 지역내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일 시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만 35세 미만 구직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청년구직자 아카데미’, ‘청년기업멘토링’, ‘용인청년뉴딜사업’등이다.
청년구직자 아카데미는 인문계열 졸업자들의 실업문제에 실질적인 대안이 되도록 인문·사회계열을 위한 프로세일즈 전문인력양성과 경영지원 전문인력양성 등 2개 과정 총 60여명을 모집해 오는 3월부터 과정당 2개월(120시간)씩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단계별 직무 트레이닝교육을 실시해 취업과 연계할 예정이다.
청년기업멘토링은 10여개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기업 및 직무정보와 채용과정, 면접방법, 신입사원의 자세 등을 상담하고 안내한다.
용인청년뉴딜과정은 취업전문 컨설턴트들이 오는 2~11월 말 3기에 걸쳐 약 4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밀착상담과 구직스킬 향상 집단상담, 취업알선을 지원하는 과정이다. 성격진단, 자기탐색 및 이력서 작성, 모의면접, 취업전략과 구직활동 계획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과정별 참가자 모집일정과 교육일정을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131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7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며 “최근 취업난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어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목표를 두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의:일자리정책과 일자리센터팀, 031-324-4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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