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초역세권이 대세”…삼송역 현대 썬앤빌 더 트리니티 주목!
홍하현
kk119119@siminilbo.co.kr | 2016-01-06 23: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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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홍하현 기자]오는 1월 현대 BS&C가 서울지하철 3호선 삼송역 바로 앞에 프리미엄 오피스텔 ‘삼송역 현대썬앤빌 더 트리니티’ 공급을 준비 중이다. 현대 썬앤빌 더 트리니티 오피스텔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지구 상업지구8블록에 들어설 채비를 마쳤다.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9층 규모로 이 중 지상 8~지상 29층은 오피스텔 638실로 이뤄지며 지하 1층~지상 2층은 근린상업시설로 설계됐다. 전 호실이 일대 거주자들에게 수요가 높은 소형 원룸과 투룸으로만 선보여질 예정이라 보다 관심을 끈다. 현대 썬앤빌 더 트리니티 오피스텔은 상가와 동시 분양된다. 오피스텔 주변의 교통 인프라, 주거 환경, 생활 편의시설 등도 잘 갖춰져 있어 실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현대 썬앤빌 더 트리니티가 완공되면 삼송역 역세권 오피스텔 가운데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단지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바로 앞에는 3호선 삼송역(광화문 20분대 이용)이 있는데다 근처에는 통일로를 비롯한 강변북로, 원흥~강매간도로, 화정~신사간도로(계획),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있다. 또한 GTX가 개통 돼 신분당선이 연장(예정)되면 강남 접근성(강남 20분대 이용)도 크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송역 더블초역세권이라는 입지적 장점으로 임대 시 공실률을 최소화할 수 있는 데다가 저금리 시대에 낮은 투자금액으로 은행예금금리(약 1.5%)대비 월등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전언이다. 주변에 북한산이 있어 우수한 전망을 자랑하며 창릉천, 서오릉 등이 있어 천혜의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자체는 29층 랜드마크로 삼송역 일대에서 눈 여겨 볼 만한 오피스텔로 부상하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대한민국 건설 역사를 만들어온 현대 BS&C가 새해 1월, 3호선 삼송역 더블초역세권에서 선보이는 삼송역 현대썬앤빌 더 트리니티는 트렌드에 부합하는 입지와 교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수요자와 투자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어 조기 분양 마감을 기대할 만하다”고 귀띔했다. 이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원흥동 634-6번지에 있으며, 2016년 1월 중 개관 예정이다. 문의 : 1877-8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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