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예정화 스튜디오 녹화 도중 계속 뒷걸음질 친 사연은?

김다인

kdi@siminilbo.co.kr | 2016-01-06 15:48:02

▲ (사진출처=OBS) [시민일보=김다인 기자]OBS 뷰티스타그램의 네 번째 출연자는 슈퍼스타K 시즌1에서 TOP 10안에 들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던 가수 이진.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이후 활동을 이어나가지 않으며 일명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버렸는데. 그런 그녀가 뷰티스타그램을 만나 환골탈태에 성공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이후 잃어버렸던 자신감을 되찾고 업그레이드 된 외모를 갖게 되었다. 이에 스튜디오 녹화 도중 MC 박은지는 ‘얼굴 크기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겠다며 “계속 뒤로 가는 중이에요” 라는 뜻밖의 고백을 했다고. 미녀 방송인 출신 박은지가 직접 원근감(?)의 차이를 실감하게 만든 이진의 대변신은 OBS 뷰티스타그램에서 공개된다.

OBS 뷰티스타그램은 박은지, 예정화, 박재민 MC와 명문 S대 출신들로 구성된 화려한 닥터군단이 지원사격을 나서며,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데뷔를 통해 반짝 인기를 누렸지만 현재는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는 인물들의 재기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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