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색소질환 개선에 레이저토닝 주목
서혜민
shm@siminilbo.co.kr | 2016-01-09 23: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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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서혜민 기자]TV속 연예인들의 기미, 주근깨. 잡티 하나 없는 피부는 언제나 동경의 대상이다. 꼭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모든 여성들은 맑고 깨끗한 연예인 피부를 희망한다. 하지만 이처럼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다. 빛나라클리닉 김정은 원장에 따르면 레이저토닝 이란 개인에게 최적화된 레이저를 이용하여 기미나 경계가 불분명한 깊은 색소질환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키면서 전반적인 안색개선, 화이트닝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치료방법이다. 이는 특정 한 레이저를 지칭하는 단어는 아니며 병원치료방법에 맞게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 지며 색소질환에 쓰여 지는 레이저치료를 일컫는 단어다. 김정은 원장은 “주로 엔디야그 레이저를 이용한 레이저토닝이 가장 활성화 되어있으며 짧은 시간 동안 넓은 부위에 조사함으로써 피부 조직 및 열적 손상 없이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반응해 진피 층의 깊은 곳까지 도달하여 색소를 파괴한다”며 “단 레이저토닝이 아무리 효과적이라고 해도 개인에 따라 나이에 따라 환경에 따라 색소질환은 다르게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기미, 주근깨, 검버섯, 잡티, 오타모반처럼 비슷해 보이지만 치료의 방법, 병변의 피부 속 증상등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더라도 상황에 맞는 치료 방법이 필요하며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의사를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찜질방이나 사우나 뜨거운 열기가 있는 곳은 피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정은 원장은 “레이저토닝을 무조건 맹신하기 보다는 오랜 레이저치료 경험과 많은 시술 경험이 있는 병원에서 충분한 상담과 치료계획을 상담 받고 개인별 맞춤 시술이 가능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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