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르 난방텐트, 혁신을 꿈꾼다.

서혜민

shm@siminilbo.co.kr | 2016-01-11 11:28:10

[시민일보=서혜민 기자]2016년 원숭이의 해, 점점 떨어지는 기온만큼 서민들의 잠 자리 역시 점점 추워지고 있다. 바로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난방비 때문. 날씨는 추운데 부담스러운 난방비 때문에 감기를 달고 사는 자취생들, 옆구리가 시려 더욱 추운 솔로들, 일반 가정집들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착한가격, 좋은원료’ 파미르에서 ‘파미르 원터치 방한텐트’를 전격 출시했다.

파미르 원터치 방한텐트는 기존 방한텐트에서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대부분의 방한텐트는 일일이 폴대를 끼워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때문에 설치도 어렵지만, 해체 및 보관도 쉽지 않았다. 여기에 비해 파미르 난방텐트는 특수 제작된 폴대를 사용, 연결된 코드만 빼주면 설치가 끝나는 원터치 방식이다. 접으면 팬케이크 모양으로 장롱 옆 틈 사이와 같은 곳에 보관이 용이하다. 남녀노소 누구나 어디서든 설치와 보관이 가능하도록 편리성에 중점을 두었다.

파미르는 여기에서 안주하지 않고 커튼형 원터치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TPU 투명창’을 달고 안쪽에 겉감으로 커튼을 하나 더 달아주어, 완벽한 나만의 아늑한 공간 확보가 가능하게끔 신경을 썼다. 더구나 어느 각도에서나 외부와 소통이 가능하도록 2면 TPU 투명창이 부착되어 넓은 시야를 확보 함으로서 요즘 같은 추운 겨울철 아이들이 방한텐트 안에 있어도 다양한 각도에서 외부와의 소통이 가능하고, 3면 도어 시스템으로 효율적인 환기가 가능토록 제작되었다. 한편 TPU 소재는 PVC보다 열에 의한 팽창이나 수축에 강하고 인체에 무해한 무독성 소재로, 파미르의 세심함을 엿볼 수 있다.

40년 이상 침구류에 대한 깊이가 남다른 철학을 유지해온 파미르(www.pamires.com)가 노력으로 만들어낸 ‘파미르 방한텐트’, 요즘 같이 경제가 어려운 시대에 주머니가 가벼운 서민들의 따뜻하고 편안함 잠을 제공하고 싶다는 박은영 대표의 말처럼 많은 사람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지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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