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어우동, '소찬휘 Tears' 무대로 충격 선사해
서문영
| 2016-01-18 07:51:48
'복면가왕'의 '어우동'이 시원한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의 5연승을 막기 위한 복면인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대결 중에서는 '파리잡는 파리넬리'와 '경국지색 어우동'의 대결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어우동은 파리넬리에게 패배해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그는 그룹 업텐션의 선율이었다.
한편 해당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노래만 듣고선 내 가슴이 뻥 뚫렸다" "아이돌 가창력도 무시 못하겠다" "티어스 아무나 소화 못하는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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