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걸 공민서, 완벽몸매와 빛나는 미모 눈길

서문영

  | 2016-01-20 16:58:06

▲ (사진=로드FC 제공) 로드걸로 맹활약하고 있는 공민서의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20일 로드FC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공민서는 건강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3일 서울 학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공민서는 순수한 눈웃음과, 털털한 말투, 그리고 시선을 압도하는 매력으로 촬영내내 많은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함께 촬영을 하던 최슬기와 임지우는 공민서의 다리찢는 모습에 "정말 유연하다"며 감탄을 했을 정도. 이밖에도 공민서는 연기지망생다운 다채로운 표정연기와 자연스러운 제스추어를 취하며 즐겁게 촬영을 마무리했다.

공민서는 "운동을 좋아하는 내게 로드걸은 정말 즐거운 활동이다. 대회 여부에 상관없이 꾸준히 하루에 2~3시간 운동을 한다. 몸매가 예쁘다고 칭찬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민서는 한국체육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했으며 34-23-36의 완벽한 신체 비율을 자랑한다. 또한 공민서 170cm, 48kg의 날씬한 몸과 무용으로 다져진 바디라인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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