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김세황 한국인 최초 '남쇼' 게스트 참가,'4년 연속 쾌거'

서문영

  | 2016-01-22 00:07:17

▲ 사진=ADM 엔터테인먼트
한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넥스트 김세황이 이날부터 24일까지 미국에서 개최되는 '남쇼'의 한국 뮤지션 대표로 참가한다.

김세황은 한국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2013년부터 '남쇼'에 4년 연속으로 참가하는 등 세계적인 실력을 인정을 받고 있다.

'남쇼'는 드림시어터의 존 페트루치, 메가데스의 데이브 머스테인, 데이빗 엘렙슨, 잭 와일드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들이 참가하는 세계 3대 악기 박람회 중 하나이다.

이에 김세황의 소속사 ADM엔터테인먼트는 “김세황의 뛰어난 연주력을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앞으로 세계무대로 뻗어나가는 김세황의 활동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세황은 현재 국내 활동을 위해 음반 녹음과 공연 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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