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 '프로듀스 101' 방송화면 캡쳐] 장근석이 넘치는 배우 기질을 과시하며 예능 프로그램의 재미를 살렸다.

2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장근석은 오프닝에 등장해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프닝에서는 장근석이 데뷔 이후 25년 동안 행적이 설명되고, 말끔한 정장 차림을 한 그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근석은 다양한 표정과 액션으로 프로그램의 취지와 특징을 소개했다. '프로듀스 101'의 MC로도 활약하게 되는 장근석은 소개 멘트에 맞춰 25년차 배우다운 능수능란한 표정 연기와 마임을 보는 듯한 액션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살렸다.

한편 Mnet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제작하다'라는 뜻의 영단어 '프로듀스'와 '입문'이라는 뜻의 '101'을 결합해 아이돌의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