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내달 10일까지 설 명절 시민들 안전 확보 총력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6-01-25 18:05:12
방범순찰대 취약시간대 집중 투입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지방경찰청이 설 명절 전·후 특별방범활동을 전개, 각종사고 예방에 나선다.
인천경찰청은 안정된 민생치안 확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달 25일부터 오는 2월10일까지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 기간 중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업소 주변 강, 절도와 빈집털이 등이 우려돼 자원근무를 최대한 확보하는 한편 경찰관기동대를 지역관서에 배치하고 방범순찰대를 취약시간대에 집중 투입해 총력 대응한다.
아울러 다목적 순찰활동을 실시, 범죄예방 뿐만 아니라 대테러 및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순찰로 전환해 시민들이 안전한 인천치안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또 범죄발생시 112총력 즉응태세를 유지해 현장대응력을 강화하고 가정폭력 재발가정 모니터링과 아동관련 신고시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학대 여부를 면밀히 확인 피해자 보호와 수사 활동을 강화한다.
추진 사항은 1단계(25~31일) 기간에는 대민접촉을 활성화해 금융기관과 편의점·휴대폰대리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미용실 등 여성1인 운영업소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백화점 등 대형마트(31곳)에 대해 2015년 하반기 진단결과를 토대로 폐쇄회로(CC)TV 등 방범시설 추가진단을 실시해 대여성범죄와 강력사건 예방에 주력해 나간다.
2단계(2월1~10일)는 가시적 방범활동을 통한 치안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시도 경계 4개서(남동·서부·계양·삼산)에서 스팟식 다기능 목검문소를 설치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강력범죄 발생시 경계경보를 발령, 유사·동종범죄가 연이어 발생하지 않도록 인력과 장비를 집중투입하고 기동성 강력범죄에 대비, 형사·교통 등 합동 모의훈련(FTX)으로 현장 범죄대응역량을 강화한다.
이와 관련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치안 역량을 총 동원해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를 예방해 인천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하게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지방경찰청이 설 명절 전·후 특별방범활동을 전개, 각종사고 예방에 나선다.
인천경찰청은 안정된 민생치안 확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달 25일부터 오는 2월10일까지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 기간 중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업소 주변 강, 절도와 빈집털이 등이 우려돼 자원근무를 최대한 확보하는 한편 경찰관기동대를 지역관서에 배치하고 방범순찰대를 취약시간대에 집중 투입해 총력 대응한다.
아울러 다목적 순찰활동을 실시, 범죄예방 뿐만 아니라 대테러 및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순찰로 전환해 시민들이 안전한 인천치안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또 범죄발생시 112총력 즉응태세를 유지해 현장대응력을 강화하고 가정폭력 재발가정 모니터링과 아동관련 신고시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학대 여부를 면밀히 확인 피해자 보호와 수사 활동을 강화한다.
추진 사항은 1단계(25~31일) 기간에는 대민접촉을 활성화해 금융기관과 편의점·휴대폰대리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미용실 등 여성1인 운영업소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백화점 등 대형마트(31곳)에 대해 2015년 하반기 진단결과를 토대로 폐쇄회로(CC)TV 등 방범시설 추가진단을 실시해 대여성범죄와 강력사건 예방에 주력해 나간다.
2단계(2월1~10일)는 가시적 방범활동을 통한 치안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시도 경계 4개서(남동·서부·계양·삼산)에서 스팟식 다기능 목검문소를 설치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강력범죄 발생시 경계경보를 발령, 유사·동종범죄가 연이어 발생하지 않도록 인력과 장비를 집중투입하고 기동성 강력범죄에 대비, 형사·교통 등 합동 모의훈련(FTX)으로 현장 범죄대응역량을 강화한다.
이와 관련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치안 역량을 총 동원해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를 예방해 인천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하게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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