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조미료 다 물러가라 전해라” 색다른 국내산 천연조미료 ‘자연을 담은 맛 휼’ 출시

전찬옥

webmaster@siminilbo.co.kr | 2016-01-26 16:58:02

[시민일보=전찬옥 기자]최근 요리방송(쿡방) 신드롬 열풍으로 침체기였던 조미료시장이 다시 뜨고 있다. 이는 삶의 질이 높아진 1인가구,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바쁜 현대인들이 음식을 맛있고 손쉽게 만들어 먹고 싶어하는 이들이 늘어난 이유로 밝혀졌다.

새내기 주부 K씨(28)는 국물 요리나 찌개요리를 할 때마다 고민에 빠졌다고 한다. 국물요리한다면 다 안다는 ‘멸치 + 다시마’를 사용하여 요리를 하더라도 식당에서 나는 맛이 안난 것.또 집에서 까지 인공조미료를 넣어먹자니 건강 생각이 나고, 그렇다고 천연조미료를 일일이 검색하여 직접 만들자니 너무 번거롭기 때문.

이같이 여자들의 마음의 고충을 담아 산·들·바다가 어우러진 천연조미료 ‘휼’이 탄생했다. ‘휼’은 MSG는 물론 합성착색료나 합성보존료등 화학성분은 일체 사용하지 않은 ‘자연을 담은 맛’을 제공하여 입소문을 타고있다.

'자연을 담은 맛 휼' 관계자는 "‘국내산 원재료’로 동해 영덕의 대게, 오징어, 다랑어와 채소재료인 송이버섯, 해풍시금치 , 양파,무 등이 들어간다"며 "또한 볶은백태, 소고기, 멸치, 황태(러시아) 등 천연재료를 이용해 만든 산·들·바다가 잘 어우러진 국내산 복합조미료라 ‘MSG없는 조미료’를 선호하고 있는 많은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가족의 건강한 식탁을 생각하는 주부의 마음으로 Well-Being시대에 맞게 질과 품격에 최상의 맛과 품질에 부응하고자 천연조미료를 개발, 생산하게 되었다.” 또 “산·들·바다의 맛이 잘 어우러진 ‘자연을 담은 맛 휼’의 천연조미료를 사용할 경우 자연스레 음식에 소금 첨가하는 부분이 줄어들어 나트륨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천연조미료인 ‘자연을 담은 맛 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 http://01092198216.modoo.at )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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