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최근 스트릿브랜드 보이런던의 기세가 무섭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들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았다.

현재 보이런던은 지드래곤, 소녀시대, 엑소, 씨스타 등 패셔니스타들의 사랑을 받고있으며, 또한 요새 국민적 사랑을 받은 응답하라1988, 1944의 효과도 톡톡히 보고있다.

이밖에도 일본도쿄걸즈컬렉션, 도쿄런웨이, 고베컬렉션, 중국의 다양한 전시박람회 등, 해외에서도 많은 컨텐츠활동을 하고 있으며, 내수시장 또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매장전개 팝업스토어진행으로 두각을 보이고 있다.
또한 요새 응답하라의 반응이 뜨거운데 과거 시대의 가장 패셔니스타는 서태지와 아이들 이였는데 이 서태지와 아이들이 모델을 서게 되면서 보이런던은 90년대 국민적 사랑을 받는 그시대의 상징적인 의류 브랜드였다.

그런 것처럼 응답하라 1988, 1944에도 톡톡 튀는 역할들과 재미있는 모습들로 시청자에게 매력발산을한 정환 역을 맡은 류준열, 동룡 역을 맡은 이동휘, 덕선 역을 맡아 아이돌에서 연기변신을 시도한 혜리까지 시대에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과 교감하기에 충분했다.

이런 보이런던이 한국뿐 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행 하고 있는데, 특히 중국, 일본, 캐나다,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한류 열풍 속에 보이런던 또한 전 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에 보이런던 박훈 대표는 키즈 라인까지 내세워 성공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단순하게 의류 브랜드로 국한돼 지는 것 이 아니라 이 시대의 트렌드를 이끌어 갈수 있는 하나의 매개체로 이끌어 나아간다고 밝혔다.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을 보이런던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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