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고나은, 알고보니 억울한 과거가? "파파야 시절 받은돈 0원 이었다"

서문영

  | 2016-01-27 00:59:03

▲ 사진='강심장' 방송화면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출연한 걸그룹 파파야 출신 고나은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힘든 과거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고나은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게스트로 출연해 파파야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방송에서 그는 "파파야로 활동했던 1년 6개월동안 받은 돈이 하나도 없다. 봉사활동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파파야 앨범을 만들기 전부터 소속사는 이미 재정적으로 위기 상태였다. 정산 대신 생일이나 기념일에 고가의 선물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나은은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에 파파야 멤버였던 주연정, 조은새와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을 추억에 젖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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