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민 위한 '응답하라 젊은날의 초상' 무료 음악회 열린다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6-01-27 10:32:16
내달 2일 오후 7시 도봉구민회관 소공연장서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오는 2월2일 오후 7시 서울 도봉구민회관 소공연장에서 도봉구민들을 위한 무료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뉴욕뮤지카앙상블이 (주)L.O.E.청소년교육문화플랫폼의 초청을 받아 '응답하라 젊은날의 초상'이라는 부제로 무대에 오른다.
이날 공연에서는 뉴욕뮤지카앙상블 소속 연주자 17명이 모짜르트, 슈베르트, 베토벤, 리스트, 생상, 피아졸라, 차이코프스키등의 클래식음악에서부터 이루마, 엔리오 모리꼬네까지 다양한 음악을 연주한다.
뉴욕뮤지카앙상블 최경숙 감독(동국대 외래교수, 경기예고출강)은 "영상을 통해 귀에익은 음악들을 먼저 접하고 토크형식의 진행을 통해 재미있게 클래식음악을 감상할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 감독은 "이번 공연이 각박한 경쟁사회에서 점점 메말라 가는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이 되는 음악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지는 공연 2부에서는 공연의 후원기업인 한국마즈, (주)비엔에스플러스, 보나베띠서울역점에서 제공하는 경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민회관(02-901-516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공연은 뉴욕뮤지카앙상블이 (주)L.O.E.청소년교육문화플랫폼의 초청을 받아 '응답하라 젊은날의 초상'이라는 부제로 무대에 오른다.
이날 공연에서는 뉴욕뮤지카앙상블 소속 연주자 17명이 모짜르트, 슈베르트, 베토벤, 리스트, 생상, 피아졸라, 차이코프스키등의 클래식음악에서부터 이루마, 엔리오 모리꼬네까지 다양한 음악을 연주한다.
뉴욕뮤지카앙상블 최경숙 감독(동국대 외래교수, 경기예고출강)은 "영상을 통해 귀에익은 음악들을 먼저 접하고 토크형식의 진행을 통해 재미있게 클래식음악을 감상할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 감독은 "이번 공연이 각박한 경쟁사회에서 점점 메말라 가는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이 되는 음악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지는 공연 2부에서는 공연의 후원기업인 한국마즈, (주)비엔에스플러스, 보나베띠서울역점에서 제공하는 경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민회관(02-901-51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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