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한파쉼터 운영실태 파악·난방온도 점검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6-01-27 16:01:59
현장방문 실시… 불편사항 구청에 시정 요구
▲ 자양1동 경로당을 방문한 서울 광진구의원들이 노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광진구의회)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는 최근 혹한기대비 한파 쉼터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27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현장방문은 복지건설위원회 위원 6명이 함께 했으며, 이들은 지역내 경로당에 위치한 한파 쉼터를 권역별로 2곳씩 총 8곳을 방문 점검했다.
위원들은 오전에는 군자동의 양마 경로당을 시작으로 중곡1동 경로당, 중곡2동 한마음 경로당, 구의2동 구의2경로당을 방문했고, 오후에는 자양1동 자양1경로당, 자양3동 신양 경로당, 자양제4동 공동작업장 특화 경로당, 화양동 경로당 방문을 끝으로 한파 쉼터 방문일정을 마쳤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한파 쉼터 운영실태 및 이용현황을 파악하고 보일러 등 난방기기 정상작동 및 난방온도 적정 여부를 점검했으며 기타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구의회는 점검결과 시정해야 할 사항 및 청취된 불편사항은 구청 사회복지과에 즉시 시정토록 요구할 예정이다.
지역내 한파 쉼터는 총 61곳으로 경로당, 사회복지관, 동 주민센터 등에 설치돼있으며, 2015년 11월16일부터 오는 3월15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되고 있다.
지경원 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추위로 심혈관질환 등 환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는 시점에서 혹한기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노인을 적극 보호하고 한파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경로당 한파쉼터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직접 현장에 나와 확인해보니 안심이 된다. 앞으로도 노인들이 편안하고 따뜻하게 쉼터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7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현장방문은 복지건설위원회 위원 6명이 함께 했으며, 이들은 지역내 경로당에 위치한 한파 쉼터를 권역별로 2곳씩 총 8곳을 방문 점검했다.
위원들은 오전에는 군자동의 양마 경로당을 시작으로 중곡1동 경로당, 중곡2동 한마음 경로당, 구의2동 구의2경로당을 방문했고, 오후에는 자양1동 자양1경로당, 자양3동 신양 경로당, 자양제4동 공동작업장 특화 경로당, 화양동 경로당 방문을 끝으로 한파 쉼터 방문일정을 마쳤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한파 쉼터 운영실태 및 이용현황을 파악하고 보일러 등 난방기기 정상작동 및 난방온도 적정 여부를 점검했으며 기타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구의회는 점검결과 시정해야 할 사항 및 청취된 불편사항은 구청 사회복지과에 즉시 시정토록 요구할 예정이다.
지역내 한파 쉼터는 총 61곳으로 경로당, 사회복지관, 동 주민센터 등에 설치돼있으며, 2015년 11월16일부터 오는 3월15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되고 있다.
지경원 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추위로 심혈관질환 등 환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는 시점에서 혹한기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노인을 적극 보호하고 한파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경로당 한파쉼터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직접 현장에 나와 확인해보니 안심이 된다. 앞으로도 노인들이 편안하고 따뜻하게 쉼터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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