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같은 중소형이라도 더 넓어보여

홍하현

kk119119@siminilbo.co.kr | 2016-01-28 11:45:04

중소형 아파트, 실용성과 중대형 못지 않은 특화설계로 주목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중소형 비율 높아…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저렴한 분양가도 선보여
[시민일보=홍하현 기자]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계속해서 지속될 전망이다.

인기 고공 행진 중인 중소형 아파트는 찾는 사람이 많아 현재 매매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형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63만9148건으로, 전체 거래량(75만2612건)에서 84.9% 이상을 차지했다.

신규아파트 시장 내 중소형 아파트 강세는 더욱 뚜렷했다. 지난 1년 간 청약경쟁률 상위 20위 모두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나타났다. 같은 단지라도 청약경쟁률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1위를 차지한 ‘대연파크푸르지오’ 전용 59㎡는 16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전용 99㎡는 91.21대 1을 기록했다.

이처럼 주택시장에서 중소형 아파트가 압도적인 인기누리고 있는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핵가족화가 보편화된 사회현상과 함께 설계기술의 발달을 이유로 꼽았다. 최근 중소형 아파트에 4베이 구조나 가변형 벽체 등이 적용돼 중대형 못지 않은 높은 공간 활용도를 보여주고 있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설계가 돋보인다. 전용 59㎡A∙D타입은 4베이 판상형으로 드레스룸도 제공되며 84㎡ 대부분도 4베이 판상형으로 확장 시 초대형 펜트리가 설치되고 ‘ㄷ’자형 주방, 드레스룸 등이 적용되는 등 중소형 평형에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이 단지에 청약이나 계약을 원하는 수요자들 또한 이 점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실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59㎡A타입에 청약한 이씨(31세)는 “지금 살고 있는 집과 같은 25평인데도 전반적으로 훨씬 넓어 보인다”며 “아이가 둘인데 아이들에게 하나씩 방을 줄 수 있어 좋다”라고 말했다. 또 84㎡C타입에 청약한 박씨(51세)는 “24평 보고 32평인 줄 알았다”며 “32평인데도 넓은 드레스룸에 주방도 넓어 마음에 들고 손님이 와도 집이 넓어 불편함이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중소형 비율이 높아 실거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커뮤니티 시설·저렴한 분양가 등 환금성이 높은 아파트의 조건을 모두 갖춰 투자를 생각하고 계약하러 오는 사람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1~6블록, 전용면적 44~103㎡로 구성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6개의 대규모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6개 테마파크는 실내 체육관과 실내외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를 비롯해 ‘라이브러리 파크’, ‘포레스트 파크’, ‘칠드런파크’ 등으로 꾸며진다.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인 ‘한숲애비뉴'도 조성된다. 약국, 피부과, 치과, 안과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대다수의 의료시설과 자녀들의 교육을 책임질 수 있는 학원이 들어서며 여가와 쇼핑, 문화생활 등 즐거움을 제공하는 카페·레스토랑도 함께 들어서는 등 단지 내 모든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편리한 생활을 제공한다.

또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3.3㎡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으로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저렴한 분양가다. 전용 44㎡가 1억4000만원대, 전용 59㎡가 1억9000만원대다. 전용 84㎡는 평균 2억7700만원 수준으로 인근 동탄2신도시 전셋값 수준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번호 1899-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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