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가방 전문브랜드 윙하우스, 터키 유아산업전시회에서 호평 이어져…
김다인
kdi@siminilbo.co.kr | 2016-01-28 12: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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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는 19세 리틀맘 부부가 출연해 감동을 이끌어냈다. 방송에 출연한 19세 리틀맘 부부는 실제 육아의 현실적인 모습을 공개했고, 10대답지 않은 강한 생활력과 책임감을 보여 주위를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 리틀맘 부부는 나이는 어렸지만 자녀에게 필요한 미아방지가방, 미아방지배낭 등 좋은 육아용품을 사주고 싶은 마음만큼은 2030 성인부부 못지 않았다. 나이를 불문하고 자녀에게 꼭 필요한 미아방지가방 등 필수 육아용품을 선물하고 싶은 열망의 깊이에는 차이가 없다. 이에, 유아동 가방 전문 브랜드 윙하우스(대표 이상필, www.winghouse. co.kr)는 부모들의 니즈를 반영한 유아용품을 선보여 꾸준히 주목 받고 있다. 윙하우스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제 30회 터키 이스탄불 유아산업전시회(CBME Turkey 2016)’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등 성공리에 전시를 마쳤다고 밝혔다. 해외 브랜드가 총 집합된 B2B 전문전시회인 ‘CBME 2016 이스탄불’ 윙하우스 부스에서는, 덴마크, 영국, 레바논, 인도, 시리아 등 여러 국가의 바이어들이 찾아와 제품의 디자인과 기능성에 큰 관심을 가지고 주목했으며, 터키 현지 방송국 Kanal D의 간판 뉴스인 이브닝 뉴스에도 소개되는 등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전시회 기간 내내 집중 이목을 받은 윙하우스의 대표상품인 미아방지가방은 무독성 원단을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미아방지가방은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가방과 인형이 분리되는 실용성까지 완비한 제품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윙하우스는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기획에서 디자인, 생산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전문 기업으로 ‘터키 CBME 2016’에 방문한 세계 여러 바이어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윙하우스는 향후 동남아 시장확대·유럽, 미국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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