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시나인’ 신부와 소통하는 본식스냅 스튜디오

김다인

kdi@siminilbo.co.kr | 2016-01-29 08:58:02

[시민일보=김다인 기자]결혼에 대한 달라진 인식은 웨딩 촬영에도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이에 웨딩촬영, 예식장 대관은 물론 웨딩스냅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예비부부가 많은 추세다. 특히나 일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이니만큼, 가장 아름다운 사진을 남기고 싶어하는 신부들이 많은데, 그렇기에 색다르고 자연스러운 본식스냅이 각광을 받고 있다.

똑같은 포즈와 똑같은 배경, 주인공 얼굴만 바뀐 것 같은 정형화된 결혼식사진이 아닌, 자연스러우면서도 생생한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는 웨딩스냅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다. 이에 자연스러운 순간을 놓치지 않고 포착하는 본식스냅 전문업체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 바로 메르시나인이 그 주인공이다.

결혼식날 촬영하는 본식스냅 전문 스튜디오 메르시나인에서는 소중한 순간을 담기 위해 일반적 본식 촬영이 아닌 두 사람만의 순수하면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강조한 스타일의 스냅사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신부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점 역시 메르시나인이 주목 받는 이유 중 하나인데, 메르시나인의 경우 촬영문의를 주는 신부들과 카카오톡 등의 메신저를 통해 자주 소통하며 질문과 답변을 활발히 하고 있다. 결혼식 후에도 꾸준히 신부들과 소통하여 최고의 본식스냅 업체로 손꼽히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와 서비스 정신으로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본식행사 준비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운전을 해주기로 했던 이가 돌연 발생한 상황으로 인해 메이크업실에 도착하지 못하자, 메이크업실에서 스냅을 촬영한 뒤 결혼 예식장까지 신부를 무사히 이동시켜준 일도 있었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메르시나인의 강민수대표는 이러한 신부들의 높은 만족도의 이유를 "본식촬영 보정과 편집을 하면서도 홈페이지 촬영문의에 매시간 답변을 드리는 것은 물론, 신부들이 원하는 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춘 웨딩스냅을 선보이는 점, 그리고 소통에 노력을 기울이는 점 때문에 많은 호응을 보내주는 듯하다"고 밝히며 "웨딩스냅은 일생에 한 번뿐이자 가장 아름답고 소중해야 하는 순간을 찍는 만큼, 메르시나인에서는 앞으로도 감동적인 드라마 한 편이 고스란히 담아 순간을 영원으로 남기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메르시나인의 본식스냅 문의나 기타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www.mercinin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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