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하정우, 수지와 다정한 인증샷...‘이민호가 질투할 다정함’

서문영

  | 2016-01-29 00:34:12


배우 하정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하정우가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거 영화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하정우 수지 인증샷을 비롯해 과거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더 테러 라이브’ VIP 시사회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손석희 전 앵커부터 안성기, 김용건, 강동원, 미쓰에이 수지, 박희순, 박예진, 성시경 등 스타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하정우는 VIP 시사회에 참석한 ‘국민 첫사랑’ 수지와의 인증샷에서 경직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시사회 관람 후 수지는 “들어가면서 팝콘을 가지고 갔는데, 정말 팝콘 먹을 시간이 없을 정도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이 있었다. 하정우 선배님 연기가 정말 멋있었다”는 감상평을 남겼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 2010년부터 국내와 해외에서 100점이 넘는 그림을 선보이며 그림 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2013년 뉴욕에서 전시한 그림은 모두 완판 됐으며 하정우 그림 최고가는 180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하정우는 “값어치를 인정해주셔서 기분이 좋고 책임감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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