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손여은, 스테프들 위한 ‘간식차’...형규, 혜주가 '효자 노릇’
서문영
| 2016-01-29 14:24:12
오민석과 손여은은 ‘오늘은 형규와 혜주가 효자 노릇 한다고 전해라’라는 재치 있는 멘트와 함께 떡볶이, 오뎅, 순대 등 분식 선물을 전했다.
이들은 KBS 주말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손여은은 "드라마 내용으로 인해 많이 미움을 받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다. 모두가 행복해져 나도 사랑받는 며느리가 되고 싶다" 고 속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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