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르베이지) 배우 김하늘이 센스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김하늘은 지난 28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 차 하와이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부드러운 캐시미어 소재의 그레이 코트를 입고 세련된 여성미와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 특히 김하늘의 패션센스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하늘 소속사 SM C&C는 "2016년 3월 19일 따뜻한 봄날,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김하늘과 1년여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