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EW
‘오빠생각’의 인기가 박스오피스 상위를 꾸준히 장식 중이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오빠생각’(감독 이한)은 전국 514개의 상영관에서 3만 7106명의 관객의 발길을 끌어당기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6만 7416명이며 현재 개봉 중인 한국 영화들 가운데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

이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는 21만 4805명의 관객을 동원한 ‘쿵푸팬더3’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 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감동 실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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