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매주 재치있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개그우먼 이국주의 다이어트 비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국주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만찢남녀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최근 6kg을 감량했다. 많이 먹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몸이 부어서 '이러다 몸무게가 세 자리 되겠다'고 걱정했다"며 "이후 곤약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국주는 "곤약다이어트를 하면 쾌변을 볼 수 있다. 시원하다. 다음날 아침 '와우!' 하게 된다"며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요요현상도 없다. 빠진 6kg은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여 놀라움도 더했다.

그러나 이국주는 "사실 내게 6kg 감량은 남들에게 각질제거 한 수준 정도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