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JYP 전소미, 서러운 과거 재조명 “친구들이 잡종이라고 놀렸다”

서문영

  | 2016-01-31 00:30:55

▲ 사진='프로듀스 101'
'프로듀스101'에 출연한 JYP 전소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안타까운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소미는 과거 방송된 Mnet ‘식스틴(SIXTEEN)' 인터뷰에서 “친구들에게 잡종이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캐나다인 아버지를 둔 혼혈인이다. 전소미의 아버지는 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전소미는 “개성 있게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전소미 그런 과거가" "너무들 했네" "말도 안되는 차별을 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전소미가 레벨 테스트 A에서 B로 점수가 바뀌는 상황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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