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두 밴드·팬티기저귀만의 차별화, 성장기 아기 체형을 고려한 '쁘띠라인'

김다인

kdi@siminilbo.co.kr | 2016-02-01 10:43:13

[시민일보=김다인 기자]기저귀 업체들이 제품 개발 시 파워흡수력을 강점으로 주목할 때, 아이두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하나부터 열까지'의 조건을 고려하여 순간 흡수력은 물론 아기 성장기 체형까지 고려한 신개념 '쁘띠라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아이두 밴드/팬티기저귀는 파워흡수력 만으로 샘 걱정을 막을 수 없는 점을 보안한 체형 별 라인 설계를 통해 샘 방지 기능을 더욱 강화시켰으며, 장시간 외출 시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아이두 팬티기저귀는 아기 체형 별 맞춤형 리얼 팬티의 '쁘띠라인'으로 어떤 자세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많은 양의 소변에도 처짐이 없다. ‘아이두’만의 신개념 '쁘띠라인'은 'Pad Line', 'Guide Line', 'Petit Line' 3가지 라인으로 나뉜다.

'Pad Line' 은 패드의 양쪽 다리 부분의 라인을 잡아주어 많은 양의 소변에도 옆으로 샐 걱정이 없다. 'Guide Line' 은 엉덩이까지 넉넉하게 내려오는 히프 가드라인으로 활동적인 움직임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Petit Line'은 아기의 체형에 맞게 체형 별로 아래에서 잡아주는 v자 라인으로 많은 양의 소변에도 처짐이 없다.

밴드 기저귀는 보통 활동량이 적은 개월 수의 아이들이 착용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얇은 패드로 답답함을 없앴으며, 적은 활동에도 통풍이 잘 될 수 있도록 통기성 커버를 사용한다. 얇은 패드의 파워흡수력으로 평소 새는 기저귀와 패드 겉에 묻어나는 축축함으로 발진에 예민한 아기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들이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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