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월 전인화, 꽃보다 그녀? 꽃과 사람의 경계...'고풍스러운 매력'

이규화

  | 2016-02-01 13:51:49

배우 전인화 31일 '내 딸 금사월'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같은 상황에서 그의 최근 '꽃보다 인화'사진이 많은 팬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인화. 누가 꽃이고 누가 사람인지. 꽃보다 인화'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그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화이트 색감의 드레스를 입은 채 고풍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입장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의 전인화는 꽃무늬 시스루가 돋보이는 패션을 매치, 우아하고 도도하 매력을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31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 연출 백호민)'에서는 신득예(전인화 분)가 강찬빈(윤현민 분)과 금사월(백진희 분)의 결혼식에 찾아가 고해성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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