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틀니 사용한다면, 치아건강 위한 실속 있는 선물 주목

김다인

kdi@siminilbo.co.kr | 2016-02-02 15:58:04

설날 부모님 선물로 전용 세정제라면 틀니 상처 걱정 끝! 살균은 물론, 구취 제거까지 OK
설날 부모님 선물로 틀니 부착재라면, 부모님에게 건강한 치아와 먹는 즐거움까지 선물 가능
틀니 사용 부모님 치아건강 위한 실속 있는 설날 선물로 틀니 관리 제품으로 주목
▲ (사진제공=GSK 폴리덴트) [시민일보=김다인 기자]이가 튼튼하여 건강한 치아를 가진 것을 오복 중 으뜸이라 말한다. 위와 장에 문제가 없더라도 치아가 튼튼하지 못해 음식물을 제대로 섭취하기 어렵다면 건강 유지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젊은 층보다 나이 드신 부모님들에게는 치아 건강이 더욱 절실하다.

부모님 모두 틀니를 사용하는 직장인 임수형씨(남, 40세)는 설날을 앞두고 부모님 선물 문제를 비교적 간단히 해결했다. 예전에는 부모님 설날 선물 때문에 많은 고민을 했지만, 직장 동료의 추천으로 틀니 관리 제품을 선택한 것이다. 틀니 사용으로 식사를 잘하지 못하던 부모님을 생각하면 최고의 설날 선물이라는 확신이 든다.

■ 틀니 사용하는 부모님 건강 위해 실속 있는 이색 맞춤 선물로 추천

부모님에게 먹는 즐거움을 선물하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 단순히 먹는 즐거움을 선물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까지도 선물하기 때문이다. 매년 설날만 되면 부모님 건강을 위한 설날 선물 리스트에 건강 관련 제품이 손 꼽힌다.

하지만 부모님 세대인 65세 이상 인구 2명 중 1명이 틀니를 사용하는 추세여서 먹는 제품만 선사하는 것은 그림의 떡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눈길을 끄는 것이 음식을 더욱 맛있게 즐기는 것은 물론, 구강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틀니 관리 제품이다.

이번 설날에는 틀니를 착용하는 부모님께서 음식을 잘 먹지 못하거나 먹는 모습이 불편해 보인다면, 헐거운 틀니 때문인지 살펴봐야 한다. 틀니가 헐거워졌는지 여부는 덜그럭거림이 있는지 확인을 통해 알 수 있다. 덜그럭거림이 있다면 틀니와 잇몸이 잘 부착되지 않은 것이며, 이런 경우 그 틈새로 음식물이 껴 식사가 불편하고 구취와 잇몸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이런 불편함을 그냥 놔두게 되면 식욕이 떨어지고 식습관 또한 불규칙해져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이런 덜그럭거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틀니 부착재를 사용하여 잇몸과 틀니의 부착력을 높여야 한다.

이를 통해 음식물 끼임을 방지할 수 있다. GSK 폴리덴트 관계자에 따르면 GSK 폴리덴트 틀니부착재는 1일 1회 사용으로 최대 12시간까지 지속 고정되어 틀니 사용의 불편함은 줄이고 만족도를 높인다. 특히 틀니 사용자 중 70%가량을 차지하는 부분 틀니 사용자의 경우 틀니 부착재로 고정력을 높이면 남아있는 자연치와 틀니가 서로 이물감 없이 맞물려 높은 저작력을 발휘한다.

또한 틀니를 사용하는 부모님들이 느끼는 불편함과 스트레스 중 하나가 입 냄새다. 이러한 틀니 구취의 주요 원인은 세균이다. 세균이 많은 틀니는 사용 후 올바른 방법으로 살균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대부분 부모님들이 치약으로 세척하여 문제가 생긴다. 치약으로 닦게 되면 치약 속 연마제로 인해 틀니 표면에 상처가 생긴다. 그 상처 틈으로 구취를 유발하는 세균이 번식하기 때문에 치약 사용은 오히려 구취 등 구강건강을 악화시키는 대표적 요인이 된다.

따라서 틀니는 치약이 아닌 GSK 폴리덴트 ‘5분 클리닝 정’과 같은 틀니 세정제를 사용해 관리해야 한다. 틀니 세정제는 하루 1회, 5분간 담가놓은 것만으로도 99.9% 살균이 가능하여 입 냄새를 감소시켜준다. 또한, 치약으로도 닦이지 않는 틀니 표면의 얼룩을 제거할 수 있어 깨끗한 인상을 가질 수 있다.

부모님의 건강을 챙기는 것은 자녀들의 몫인 만큼, 이번 명절 부모님의 식사습관을 살피고 불편한 부분을 헤아려 올바른 틀니 관리법을 알려드리는 것도 효도의 한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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