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예가 중계' 방송 캡처
배우 류준열이 첫 팬미팅을 개최해 화제인 가운데 그와 닮은꼴 캐릭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류준열은 지난달 23일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자신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인터뷰에서는 '류준열과 닮은꼴 스타를 찾아라' 코너가 진행됐고, 그와 닮은꼴로 배우 이희준, 가수 뮤지가 언급됐다. 이에 류준열은 "워낙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며 수긍했다.

이와 함께 류준열과 닮은 메신저 캐릭터가 웃음을 자아냈다. 류준열은 "닮은 게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 같다"라고 말하며 캐릭터 표정을 똑같이 묘사하는 너스레도 떨었다.

한편 '2016 류준열 팬미팅'은 오는 4월 2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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