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y '검사외전', 압도적인 예매율...'흥행돌풍 예고'
서문영
| 2016-02-03 07:46:50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사외전'은 오전 77.9%의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이는 '쿵푸팬더3'가 기록한 11.2%의 큰 차이를 두고 있는 스코어로 '검사외전'은 이후 외화인 '쿵푸팬더3'의 박스오피스 1위를 넘어 극장가에 '황정민-강동원' 바람을 불러넣을 것으로 평가된다.
설 연휴를 맞은 극장가에 한국 영화의 강세가 필요한 시점에서 '검사외전'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한편 '검사외전'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수감된 검사 재욱(황정민)이 자신의 무혐의를 입증해줄 수 있는 치원(강동원)을 만나게 되면서 복수를 준비하게 되는 유쾌한 범죄오락영화다. 현재 전국 스크린에서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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