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판교 수혜로 ‘안양 비산 로제비앙’ 모델하우스 방문객 몰려...
전찬옥
webmaster@siminilbo.co.kr | 2016-02-03 09: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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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찬옥 기자] 한 겨울 한파는 안양 아파트 시장에서는 통하지 않는 단어다. 지난 15일 월곶-판교 복선전철사업이 추진 수순을 밟자 투자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월곶-판교 복선전철은 경기도 시흥시 월곶에서부터 광명, 안양(비산사거리), 과천, 청계를 거쳐 성남(판교)로 연결하는 철도 사업으로 ‘동서간선철도망 구축사업’의 핵심사업이다. 우리나라의 동서를 관통하기 때문에 향후 개통 시 안양에서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용이해질 뿐 아니라 개발수혜로 시세차익까지 노려볼 수 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4-1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지하 4층~지상 24층 3개동 규모이다. 전용면적 113B㎡, 전용면적 114C㎡, 전용면적 115A㎡ (A, D, E타입), 전용면적 99㎡ 으로 아파트 총 219세대, 오피스텔 30실로 구성되어 있다. 안양 비산 로제비앙이 들어서는 지역은 주변으로 진흥아파트 재건축, 4250가구 규모의 덕천지구 재개발, 임곡3지구 재개발 등의 개발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여기에 월곶-판교간 복선전철까지 추진 수순을 밟자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고 한다. 한국토지신탁이 분양중인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도보통학이 가능한 안양동초와 임고중, 비산중 등 7개의 초중고가 위치해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하며 단지 바로 옆에 이마트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킴스클럽, 안양성모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생활 편의성이 우수하다. 분양관계자는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각종 개발호재로 투자자들의 문의가 특히 많다”며 “안양은 아파트가 들어 설 부지가 많이 않아 새 아파트의 희소성이 매우 높고 각종 개발호재가 넘쳐난다. 임대수익뿐 아니라 향후 시세차익을 노리기에 이만한 입지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양 비산 로제비앙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는 성황리에 운영중이며, 보다 빠르고 상세한 상담을 위해 사전 예약은 필수다. 분양문의 및 방문예약: 1600-8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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