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진-조달환, 2016년 기대작 '브로커' 동반 출연...'신스틸러의 저력'
서문영
| 2016-02-04 23:58:04
‘브로커’(가제)'는 영화 ‘공모자들’과 ‘기술자들’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홍선 감독의 차기작으로 정부 고위 관계자의 딸이 살해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천호진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장군 이성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압도하며 극을 이끌어 가고 있다. 그가 이번 영화 '브로커' 에서 맡은 역할은 최근수 란 인물로 정부의 고위 관계자 이면서 불의의 사고로 딸을 잃은 아버지로 분해 스크린을 압도하는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브로커'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역대급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그들이 빚어낼 연기 앙상블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브로커'는 2016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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