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우, 영화 데뷔작 '멜리스'에서 일상연기로 영화 분위기 극대화
서문영
| 2016-02-10 23:58:04
최초우는 극중 따뜻한 친정 엄마같고 열심히 자기일, 자기생각으로 살아가는 우리 주변에 흔히 보이는 정겨운 이웃과 같은 모습을 잘 표현했다. 최초우의 연기는 영화의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거여동 동창 살인사건'은 한 여성이 절친한 여고 동창생에 대한 질투로 인해 동창생과 그의 세 살배기, 한 살배기 두 자녀까지 살해했던 사건으로, 당시 대중을 큰 충격에 빠트리며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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