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개봉 첫 날 52만 관객 동원...역대급 오락영화 탄생 예고

서문영

  | 2016-02-04 08:06:59



영화 '검사외전'이 3일 개봉 첫 날 525,739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538,747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의 시작을 알렸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

개봉 전날 역대 최고 흥행작 '명량'의 예매율을 뛰어 넘은 80%에 육박하는 예매율과 예매량으로 2016년 2월 최고의 대세 영화임을 입증한 바 있는 '검사외전'은 황정민과 강동원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통쾌하고 유쾌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압도적인 스코어로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검사외전'은 2016년 2월 3일 개봉하여 유쾌하고 통쾌한 스토리로 극장가에서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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