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배우학교' 공식 페이스북 tvN 예능프로그램 '배우학교' 4일 첫방송을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이끌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유병재의 '탈모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병재는 최근 '배우학교' 제작발표회에서 "선생님 박신양이 가르치고자 하는 열정이 보인다. 정말 신나는 일이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유병재는 "하지만 힘든 건 두 가지가 있다. 몸과 마음이다"며 "저는 '배우학교' 수업을 들으며 행복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유쾌한 고통도 받는다. 현재 원형 탈모가 온 상태다"고 탈모 사실을 밝혔다.

한편 '배우학교'는 배우 박신양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예인들에게 직접 연기 교육을 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