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남태현, 위너 뮤직비디오? '베드신 '배우학교' 덕분'

서문영

  | 2016-02-10 10:00:00

▲ 사진= 위너 '좋더라' 뮤직비디오 캡쳐 위너의 멤버 남태현이 4일 tvN '배우학교' 출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그의 촬영 소감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남태현은 3일 tvN '배우학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위너 뮤직비디오를 찍을때 연기력이 필요했다. 주로 춤보다 스토리로 흘러가서 연기력을 요했다. 베드신도 있었고 키스신도 있었다"며 "굉장히 어려운 신들이 많이 있었는데 '배우학교'에서 배운 걸 많이 활용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태현은 "이전에는 연기할 때 많이 허우적댔는데 지금은 몰입하고 나서 연기를 시작하는 법을 배웠다. 여유를 배운 것 같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우학교'는 대한민국이 인정하는 연기 완생 박신양에게 연기 미생인 일곱 남자들이 찾아와 연기가르침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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