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봄햇살 같은 포근한 미소 지으며 여성미 뽐내
서문영
| 2016-02-06 00:58:02
조안은 최근 방송중인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에서 지성미를 겸비한 한아정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안은 부드럽고 따뜻한 미소를 선보여 여성미를 한껏 과시했다.
조안이 출연하는 드라마 '최고의 연인' 관계자는 "조안은 촬영장에서도 극 중 맏딸이자 1등 똑순이인 한아정 처럼 동료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을 살뜰하게 챙기며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가고 있다"며 "극중 이현욱의 불륜이 아슬아슬하게 그려지면서 조안을 비롯한 배우들의 심리가 한층 세밀해 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고의 연인'은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그리며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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