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청사초롱 추측 김혜연, 여성들 부러움 자아내는 발언 눈길…"출산 후 철저히 몸매 관리"
서문영
| 2016-02-08 23:58:04
김혜연은 과거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뱃속 독소 제거법을 주제로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가수 김혜연은 "네 명의 아이를 낳았는데 똥배는 자신있다"며 출산 후 철저히 몸매를 관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혜연은 "뱃살은 없는데 갑자기 아플 때가 있다"고 이경제 한의사에게 이유를 묻기도. 김혜연은 "배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이상이 없다고 했다"며 "남편이 꾀병 아니냐고 해서 화가 났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연은 이날 방송에서 김지애의 '몰래한 사랑'을 열창, 판정단들이 김혜연을 언급하며 김구라 역시 "동물과 연관이 있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