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비네트워크 제공) 한국인 2번째 UFC 옥타곤걸로 활약했던 모델 겸 배우 이수정이 각선미와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영화 포스터를 통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수정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환타스틱 러브짐'의 포스터에서 완벽한 각선미와 바디라인을 선보였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이수정은 레오파드 패턴(표범무늬)의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뇌쇄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또한 포스터에서는 이수정의 길고 섹시한 팔다리가 돋보이고 있으며, 동완역의 안홍진이 이소룡 스타일의 트레이닝복과 이수정에게 애정을 갈구하는 듯한 포즈로 웃음을 자아낸다. UFC 옥타곤걸 한국인 2호다운 완벽한 몸매와 비주얼이 팬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한편 '환타스틱 러브짐'은 코미디 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LA 시네페스트, TOFF영화제 등에 초청돼 재미와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메인카피 '헬스클럽에 가면 뭔가 특별한 재미가 있다!'는 영화의 배경이 헬스클럽임을 드러내 소재의 독특함을 부각시킨다.

아울러 '킹스맨도 웃다 갈 병맛 코믹버스터'라는 바디 카피가 블록버스터급 웃음을 예고해 더욱더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