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형제입니다' 하니, "무릎베개도 해주는 무진장 착한 누나"...'누구를?'
서문영
| 2016-02-09 10:54:10
이런 상황에서 하니가 7일 게제한 사진 한 장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사진 속 하니는 동생 안태환씨를 무릎에 누인 채 입술을 내밀며 사진을 찍었다.
하니는 사진에 "#작년추석...#우리는 형제입니다 #예고편을 보면 천사동생 악마누나처럼 보이지만 사실 #무릎베게도 해주는 무진장 착한누나 #안태환 잘해라..."라는 글을 함께 올려 털털하니란 별명에 걸맞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꼭 본방 사수 할께요!" "하니와 같은 누나가 있으면 좋겠다" "이번 생에 나라를 구한 다음 다음 생에는 하니 동생으로..."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