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배우 이재은이 SBS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 미국에서 이혼하고 돌아온 주인공의 처제 ‘오영심’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백두산(33, 남)씨는 “하이틴 스타였던 이재은이 뚱뚱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안타까움을 샀던 과거를 뒤로하고 예전 아름다웠던 미모를 찾은 듯해 드라마를 보는 내내 흐뭇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아름다워지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폭풍감량에 성공한 이재은의 미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재은씨는 “혼자서 다이어트를 해봤지만 생각처럼 쉽게 빠지지 않아 고민하고 있던 찰나, 아는 언니의 소개로 예신다이어트를 방문하게 됐다. 체온이 올라가면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는데, 이러한 원칙을 바탕으로 한 예신의 ‘체온업 관리’를 통해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었다. 지금 17kg이나 감량한 상태다.”며 “혼자서 다이어트를 하기 힘들다면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나에게 맞는 다이어트방법을 찾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다이어트를 담당했던 예신 관계자는 “사람들은 체형이나 체질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고민부위를 효과적으로 케어하기 위해선 현재 나의 몸 상태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예신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인바디 측정을 무료로 도와드리고 있어 체성분수치를 측정하고 그에 맞는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단기간에 살을 빼고 싶은 분들은 목표체중을 정하고 감량을 도와주는 예신의 100%책임환불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관리하면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관리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예신홈페이지(www.yesin.kr)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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