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트 크롤러' 스틸컷/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영화 ‘나이트 크롤러’가 케이블 영화 채널에서 방송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이트 크롤러’는 꽃미남 헐리우드 배우로 유명한 제이크 질렌할이 단독 주연을 맡아 섬뜩한 연기를 펼쳤다. 이 작품에서 그는 성공만을 위해 냉정한 판단을 내리는 루이스 블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평단과 팬들에게 빼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나이트 크롤러’는 댄 길로이 감독의 우수한 통찰력으로 쫄깃한 스릴러의 재미를 극대화하면서도 사회에 통렬한 메시지를 남겨 더욱 진한 여운을 준다.

한편 제이크 질렌할은 최근 ‘사우스포’로 또다른 연기 변신에 성공해 호평을 모으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