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모델 데뷔 하기 전 30kg 감량 사연...'재조명'

서문영

  | 2016-02-15 13:28:03

▲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모델 이혜정과 배우 이희준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한 가운데 이혜정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혜정은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농구선수 생활을 그만둔 이후 모델 데뷔를 하기위해 체중을 30㎏ 감량한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인선 감독은 180㎝에 50㎏대인 이혜정의 몸매가 모델로서는 어울리지만 농구를 하기에는 힘든 조건이라고 말했다.

이 말에 이혜정은 "여자로서 연약함을 어필하기보다는 농구를 그만두고 30kg를 감량했던 근성으로 도전하겠다"고 도전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한 패션잡지는 15일 오전, 이혜정과 이희준의 웨딩화보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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