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10년 전 유정선배 시절 공개…‘풋풋 외모+감미로운 목소리+다정 눈빛’

서문영

  | 2016-02-17 08:58:02

▲ (사진=tvN '명단공개2016' 캡처)
배우 박해진의 10년 전이 공개됐다.

박해진은 지난달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스타들의 반전 과거' 명단 8위에 올랐다.

박해진은 최근 tvN '치즈 인 더 트랩'에서 모델 같은 기럭지에 조각 같은 외모로 여심을 훔치고 있다. 그런 박해진에게도 풋풋했던 시절이 있었던 것.

지난 2006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연하남 역을 맡았던 박해진은 여전한 비주얼이지만 연기력은 다소 부족했다. 사실 숫기가 별로 없어서 데뷔 전 부산에서 옷 장사를 했다고. 2년 간의 연습생 생활을 보내고 처음으로 데뷔했던 작품이 바로 '소문난 칠공주'였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다정한 눈빛으로 국민 연하남으로 등극한 박해진은 2014년 '별에서 온 그대'로 대세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한편 박해진은 최근 ‘치즈 인 더 트랩’에서 유정 역을 열연,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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