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결혼, 옥주현-성유리 불참…‘이유 알고 보니’
서문영
| 2016-02-17 08:58:02
성유리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16일 “성유리는 이진의 결혼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드라마 촬영이 겹쳐서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며 “그래도 워낙 각별한 사이이다 보니 이해해줬을 것이다. 성유리도 마음으로 이진의 결혼식을 축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옥주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진이 결혼 한다는 소식은 기사를 통해 접했다”며 “현재 옥주현은 새롭게 올릴 뮤지컬 ‘마타하리’ 연습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2월 중은 공연 연습으로 계속 바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 매체는 지난 16일 이진이 오는 20일 미국 하와이에서 6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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