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권오중, 여전히 깨 볶으며 애정 과시해..."내 아내는 F컵 흑야생마"

서문영

  | 2016-02-18 08:26:39

▲ 사진=KBS '생방송 연예특급' 방송 캡처
배우 권오중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아내에 대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권오중이 게스트로 출연해 6살 연상 아내 엄윤경 씨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그는 자신의 아내에 대해 "흑야생마"라고 소개하며 함께 공개된 사진을 더듬어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몸이 근육질이다. 타고나길 근육이 많다. 절로 몸에 손이 간다"고 덧붙였다.

또 아내의 첫 인상에 대해서는 "지적이며 섹시했다"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도 "내 아내 몸매는 F컵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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