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김고은, 연인으로 다가가는 첫 걸음 '이해'를 보여주다
서문영
| 2016-02-18 08:52:08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 이하 ‘치인트’)에서 박해진과 김고은은 각각 유정, 홍설 역으로 출연해 ‘정설’ 커플의 진심을 담아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유정은 홍설에게 백인호와의 모든 과거를 털어놓으며 진정한 연인으로의 한 걸음 다가가고자 했다. 홍설 홍준(김희찬 분)에게만 지원사격을 해주는 부모에게 서운할 때 거짓말처럼 나타나준 유정에게 다시 진심을 느끼고 있었다.
이 ‘정설’ 커플은 달콤하고도 살벌한 로맨스릴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며 매번 오해와 갈등 속에 있으면서도 서로을 진심으로 이해하는 마음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되며 매 방송마다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